2주 정도 자모를 학습한 후 초급 1 교재를 시작하였습니다.
글자 하나하나 간신히 읽던 친구들이 이제는 문장을 읽고 쓰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얼굴을 그린 후 자기 소개를 하고 동사를 배우면서 몸으로 말하는 게임, 명함을 만들어 인사하면서 명함 주고 받기, 메모리 게임, 고피쉬 게임, 인터뷰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답니다.
게임에서 진 친구가 노래도 한 곡 멋있게 불렀습니다.
매일 받아쓰기와 많은 숙제에도 웃으면서 열심히 하고 있는 자모반 친구들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