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학교에서는 한국의 도서관에 대해 배우고 직접 도서관을 체험하러 가까운 선경도서관을 방문했어요.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걱정했지만 도서관에 가면서 본 가을 단풍들은 너무 아름다웠어요. 정조대왕 동상앞에서 사진도 찍고 선경도서관에 들어가서 각 층에 있는 시설들을 둘러본 후에 직접 도서를 검색대에서 찾아서 책도 읽어 봤어요. 센터로 돌아오는 길에 맛있는 음료수도 마시면서 한국의 가을을 느꼈습니다.
예비학교 친구들~ 앞으로 도서관도 많이 이용하고 남은 예비학교도 급훈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처럼 잘 마무리해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