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SUWON GLOBAL YOUTH DREAM CENTER

오늘은 중급 반 첫 번째 Term 마지막 수업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모두들 센터에 익숙한 친구들이라서 긴 말이 필요 없는 친구들이었습니다.
각자 개성도 강하고 표현력도 강하여 과제 중심의 수업을 진행하면서 웃고 활기찬 수업이 되곤 하였습니다.
덕분에 즐거웠고 앞으로 그리워질 친구들입니다. 특히 4명의 친구들이 끝까지 하지 못해서 못내 아쉽기만 합니다~.
이중 국적을 가진 친구는 자진 입대 준비를 위하여 1주일 전 그만 둔 친구, 갑자기 부산으로 이사 간 친구,
밤샘 아르바이트로 체력적으로 학업을 병행할 수 없어서 중도에 그만 둔 친구, 고향 다니러 간 친구 등.
모두 어디에 있든지 무탈하기만 바라고 모두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내년 학교 진학을 앞둔 친구들은 이번 두 번째 term이 중요한 때일 것 같습니다~.
모두의 앞날을 응원하며 박수를 보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