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부터 훈린정음 초급(1A-가)반 2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자모를 마치자마자 새롭게 시작된 한국어 문장들이 모두 어색하고 어렵게 느껴지지만 약간의 긴장과 함께 기대와 설렘이 친구들 얼굴에 가득합니다.
다양한 직업을 써서 만든 자신의 명함을 친구들과 주고 받으며 자기 소개도 하고, "-와"과"를 사용해서 메모리 게임도 하고, 진지하게 단어와 문장을 외워서 받아쓰기도 하면서 조금씩 익숙해져 가고 있습니다.
짝활동과 상황극 등 모든 활동에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임하고 있는 "1A-가"반 친구들~~
한국어로 자유롭게 말할 수 있을 때까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