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SUWON GLOBAL YOUTH DREAM CENTER

5월 27일 3번째 term이 시작된 자모반!
모두 배움의 열기가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다른 국적과 다양한 연령 층 임에도 불구하고 금방 친해지는 모습을 볼 때 저절로 미소가 나옵니다~. 키르키스탄에서 온 12세 막내가 저희 반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습니다. 자모 반의 특성 상 서로 의사소통이 어렵지만 차츰 반복된 말과 적극적인 학습 열기로 간단하고 쉬운 것은 척 알아듣기까지 합니다~. 저희 반의 특징은 지각이나 시험 점수가 제일 낮은 친구는 어김없이 노래를 불러야 합니다~. 서로 빼지 않고 나와서 노래를 불러준 친구들이 예쁘고 고맙기만 합니다.
6/6 현충일을 맞이하여 <아가모 그래피>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아름다운 대한민국"글자와 태극기, 무궁화를 그려서 꾸며보았습니다. 모두 집중해서 잘 만드는 모습을 보니 예쁘고 대견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