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가 시작된지 벌써 3주가 지났습니다.
지난 학기보다 학습량도 많아지고 좀 더 어려워져서 투덜대기도 하지만 주어진 과제와 활동을 모두 거뜬히 소화해 내는 우리 친구들이 너무 대견합니다.
짝활동으로 구매한 물건을 교환하는 상황극도 해 보고, "-는 것 같다, -은/ㄴ 것 같다"를 배우고 카카오 이모티콘을 보면서 어떤 상황인지 추측해 보는 시간도 가지고, 생각하지 못했던 기발한 생각들로 한참을 웃어보았습니다.
그리고 7일에는 코로나가 끝나고 오랜만에 아이스링크장 체험 활동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