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0일은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가 문을 연지 2주년을 맞은 뜻 깊은 날입니다. 2주년을 맞이하여 그 동안 함께해주신 후원 및 민·관 협력기관, 지역주민을 우리 이주배경청소년들이 직접 찾아다니며 감사인사를 나누는 ‘다함께 동네 한바퀴’(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수원시와 천주교수원교구, 삼성전기(주)가 함께 설립한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에서는 이주한 배경을 가진 청소년 및 가족들을 위해 교육, 심리, 자립지원사업을 활발히 펼쳐나가고 있으며 앞으로 2년이 아니라 20주년이 되는 날까지 이주민들을 위한 삶의 변화와 건강한 성인으로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